passion_유우지

 메르님이 "분명 네 취향일 거야." 하고 권해준 패션.
 소설동인계의 미친 싸이코 공의 역사를 바꿨다는 패션.
 사두고 여지껏 쟁여뒀다가 이제서 읽은 패션.
 외전도 빌려두고서 몇달째 못 봤던 패션. ㅇ<-<
 본편 6권에 외전 5권짜리의 패션


 취향이었어요. ㅇ<-<
 우리 메르님 작두타자. 내 취향을 너무 꿰뚫고 계셔.
 유우지님 책은 어지간해선 이제 취향인가 봅니다.
 최근 작이라서 글도 수려하고 깔끔해졌고요. 
 다만 오타+접힌 종이+겹장 이 있었지만 그거야 뭐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라 신경쓰지 않았고요.
 
 좀 아쉬운게 광공 서열 2위로 올라왔다는 데 아직 제 마음 속의 광공 2위는 템페스트의 "권혁"이네요. 템페스트는 작가님이 연재중단만 안하셨어도!!!!!! 엉엉. 진짜 진짜 진짜 어쩜 이런데서 끊어 먹을 수 있어?! 싶은 곳에서 끊고 집안 사정으로 연재중단. 다음 편  기약 없음. ㅇ<-<  이러지 마요. 


  아무튼 전 역시 도망치는 수, 쫓는 공 이런 스토리 엄청 좋아하나봐요. 
  심리적으로 수가 우위에 있는 그런 상황이랄까요. 애정의 정도가 수<공 인 패턴.
  여기서는 도망친다기 보다는 툭하면 납치되고 있지만.......
  일레이 처음 등장 했을 때부터 귀엽다고 생각했는 데 역시 귀여운 놈이었어요.[좀 많이 해태눈]
  역시 공이라면 이정도는 돼야[?!]
  광공+능력공+팔불출 
  좋네요. ㅇㅇ
  

 패션은 다른 유우지님 작품에 비해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었는데 저에겐 딱 좋네요.
 단점은 좀 만 더 제대로 도망치지.. 잡힐 듯 잡히지 않아서 좀 더 공이 빡도는 그런 묘미가 좋은 데...
 그리고 마지막에 팔불출 ㅇㅇ<<강조

 외전도 읽어야겠는데 형 이야기라고 해서 왠지 시들..
 일레이가 좀 더 보고 싶은 데...
 일레이가 다른 의미로 잡혀사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. ㅇ<-<
  

 간만에 짬이 나서 열심히 읽었으니 이제는 미뤄둔 일을 좀 해야죠. 칫.

by Ra_bitto | 2008/08/17 00:26 | 내 마음속의 책들 | 트랙백 | 덧글(0)

놈놈놈.

 

"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"을 어제 일반버전과 칸버전 들다 보고 왔습니다.
 

 기대 안하고 봤다고 생각했는데  김지운 감독의 "달콤한 인생"을 너무너무 좋게 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봐요.
 좀 실망. ㅇ<-<
 정우성은 잘 안 보이고 이병헌과 송강호만 보이더군요. 연기 때문에 정우성이 너무 묻혔어요.
 정우성 좀 억울할 듯.  그 화제의 말타는 씬도 전 뭐 그냥 그냥 ㅇ<-<
 음악 때문에 화려해 보이는 맛이 없잖아 있었던 것 같고요.

 

 아 그리고 우리 김실장.. 아니 이병헌 ㅇ<-<
 아아아아아아
 전 영화 보는 내내 이병헌만 봤습니다. ㅇ<-<
 그 칼부림 할 때 슬쩍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쓰러질 뻔.
 그래, 이 남자 원래 이런 남자였지.
 그래서 "달콤한 인생"보고 쓰러져서 보러 간 거 아니겠어요?
 그 망했다는 "그해, 여름"도 이병헌 때문에 보고 왔단 말이죠.
 이 남자는 순수하게 웃는 모습이 최고란......
 연기도 잘하고 눈빛이 미칠 것 같고 웃으면 쓰러지고 다만 키가 작고......ㅇ<-<
 뵨사마 정장도 전에 "달콤한 인생"때 만들어준 그 분이 제작하셨을까 하면서 두근두근거리면서 봤어요.
 그 때 제작하신 분이 오만석씨 전 부인이라고 해서 오오오오오 했었는데..


 뵨사마 보러 영화관 가서 실컷 눈요기하고 마지막에 결론때문에 대 실망하면서 왔어요.
 너네들이 감히 우리 뵨사마를, 엉엉엉.

 
 근데 커플링은....
 주인공으로는 좀 이해 할 수 없어서 엉엉 [태구X도원, 도원X태구라면 좀 인정]
 쟤네 커플링 되기엔 넘 시간이 없는뎁쇼. ㅇ<-<
 뭐 망상이 다 그런거라고 하시면 할 말 없고요..
 전 주종관계 혹은 친구 관계를 좋아하기 때문에 쌍칼x창이x쌍칼이라면 뭐.. 수긍할 수 있어.. 라고 생각했습니다.


 김지운 감독은 음악을 너무 잘 쓰는 것 같아요.
 보는 내내 음악 때문에 감탄하면서 봤거든요.

 전작 "장화, 홍련"은 말 할 것도 없고, "달콤한 인생"은 OST를 샀더래죠. ㅇ<-<
  "달콤한 인생"때 엔딩 크레딧에서 흘러나오던 양파의 "달콤한 인생lll"은 진짜 쓰러져요, 쓰러져. ㅇ<-<

  이번에도 멋지게 잘 쓴 것 같아서 박수 박수

 

 달콤한 인생에서 나왔던 유쾌한 조연들이 또 나와서 여러 의미로 웃었고요.
 총격전에 할머니 조시는 모습에서 청소하는 아주머니 생각나서 웃고
 감독이 진지하고 긴장되는 장면에서 웃으면서 풀어주는 센스가 탁월한 것 같아요.


 하지만 결론은 좀..좀..좀..."달콤한 인생"때도 결론이 좀 그랬는데 이번도 좀... ㅇ<-<


 아...놈놈놈 봤다가 "달콤한 인생" 한번만 더 영화관에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열렬히 헀습니다. ㅠㅠ
 디비디라도 봐야지 ㅇ<-<
 뵨사마만 나온 장면만 편집해서 따로 보고 싶어요. ㅇ<-<





==

 다른 소리지만
 다크나이트 완전 강추에요.ㅇ<-<
 DVD소장가치도 1000%
 히스레져가 연기를 잘 했다는 말만 들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
 이건 뭐 기대 이상이야!!!! 
 같이 간 엄마도 재밌다고 하셨어요.
 스토리에 돈을 쏟아 붓는다면 이렇게 쏟아 부어라 라는 걸 여실히 보여줬어요. ㅇ<-<
 아아아아아아아 최고최고. 히스 레져가 죽었다는게 가장 애닯고 슬프고 짜증이나고 엉엉엉.
 동생이랑 한번 더 보러 가기로 헀답니다.
 IMAX로 보고 싶은데 동네에는 IMAX가 없어서 지금 눈물이 주륵주륵

by Ra_bitto | 2008/08/15 19:50 | 게으른자신변잡기 | 트랙백 | 덧글(4)

시..심각해.


 진짜 심각해요.
 어째 어째 얼굴이 땡글땡글 하고 볼따구가 터질 것 같다 했더니
 별 생각없이 늘어져서 앉아 있다가 문득 거울을 봤더니 허리가.. 아줌마야!! ㅇ>-<
 또 돼지가 될 수 없다. ㅠㅠ
 근데 요즘들어서 왜인지 고기는 너무 먹고 싶고,
 소금, 쌈장 안 찍고 고기만 먹어야지. ㅠㅠ[의미 없어]
 아 위기감 철철. 뱃살이 진짜 장난 아니다.
 여름에는 보통 입맛없어서 살이 쫙쫙 빠지는 데, 올 여름은 입맛이 없기는 커녕 엄마 챙겨 주느라고 더 잘 먹었다.

 ㅇ<-<
 이럴 수 엄따!
 
 언능 원고 끝내고 스텝퍼 밟자! 훅훅

by Ra_bitto | 2008/08/10 23:32 | 게으른자신변잡기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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